토스플레이스 프론트엔드 챕터 이야기

대부분의 IT 서비스가 웹뷰(Web-view) 기반으로 이루어졌다면 토스플레이스는 데스크톱, 태블릿, 토스프론트라는 결제 단말기에 웹 기술 적용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곳이에요. 흔히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있어 안정성과 빠른 이터레이션(Iteration)을 유지하는 것은 한 번에 달성하...

토스 커뮤니티 중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의 혁신을 목표로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토스플레이스인데요, 토스플레이스는 토스 앱에서의 슬릭한 경험을 오프라인 사업자 분들에게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그리고 B2B 산업에 집중하는 토스플레이스는 토스에서의 일반적인 제품 개발 경험과 사뭇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토스플레이스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겪을 수 있는 특별한 세 가지의 경험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토스플레이스 입사 후 3개월을 보내며 회고 차 남긴 기록들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입사 후 3개월 동안의 ‘신규입사자’였던 시간들을 되짚어보면서 회고를 하고자 해요. 만약 독자분께서 토스플레이스팀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시라면, 3개월 동안 온보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엿보실 수 있을 거에요.